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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상장 첫날 공모가의 두 배 이상 급등하면서 방시혁 대표가 국내 주식부자 순위 6위에 올랐다고 하네요.
역시 방탄소년단의 힘은 대단한거 같네요
공모가 13만5000원으로 거래를 시작한 빅히트는 8시 30분부터 9시까지 진행된 호가접수에서 최상단인 27만원의 시초가를 형성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이에 따라 방 대표가 보유한 빅히트 주식 1,237만7,337주의 가치는 3조4,904억원으로 올랐습니다.
이는 재벌닷컴이 집계한 국내 상장사 주식재산 순위와 비교하면 5위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4조4,594억원) 다음 6위에 해당한다고 하네요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주식은 2,261억원,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주식은 1,542억원 등
기존 연예계 주식부자들과 압도할 정도로 격차가 큰 재벌급 연예인 부자가 되었습니다.
방탄 소년단 멤버 7명도 1인당 6만8,385주씩 증여 받아
지분가치가 193억원으로 현재 연예인 주식부자 순위 7위인 한성호 FNC엔터테인먼트 - 208억원에 이어 공동 8위에 일제히 이름을 올렸습니다.
하루만에 주식부자가 된 방시혁 대표와 방탄소년단 멤버들
세계최고의 엔터테인먼트로 나아가겠다는 방시혁 대표의 포부처럼 앞으로의 행보도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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