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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테슬라]배터리데이! 테슬라 최고 경영자 일론머스크(CEO)"올해 테슬라 출하 30~40%폭증","반값 테슬라 내놓을것","LG화학 배터리 수요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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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일론 머스크CEO

테슬라의 올해 차량 출하 규모가 전년비 30~40% 급증할 것이라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밝혔다.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머스크는 22일(이하 현지시간) 연례 주주총회 겸 배터리데이 행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는 테슬라 출하 규모가 지난해 36만7500대에서 올해에는 47만7750~51만4500대에 이를 것임을 예고한다.

앞서 테슬라가 목표로 제시한 수준은 50만대였다.

머스크는 "2019년에는 50% 성장을 기록했고, 2020년에도 정말로 꽤 잘할 것으로 생간하다"면서 "매우 어려운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아마도 30~40% 성장세의 어느 지점인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내연기관차보다 더 싼 2만5000달러(약 2900만원)짜리 테슬라 전기차를 내놓겠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23일(한국시간) 연례 주주총회 겸 '테슬라 배터리데이' 행사에서 배터리를 지금의 절반 가격으로 생산하고, 이를 통해 누구나 살 수 있는 저렴한 차를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현재 5000만원~7000만원 수준인 모델3 가격을 3년내에 절반 수준으로 낮추겠다는 것이다.

미국 전기자동차 회사 테슬라의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LG화학 배터리 구매물량을 줄이지 않고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테슬라의 새로운 기술을 공개하는 '배터리 데이' 행사를 하루 앞두고서다. 테슬라의 배터리 데이 행사는 한국 시간 23일 오전 5시30분이며 이 회사가 새로 개발한 배터리 기술과 생산 계획 등을 공개하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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