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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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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싸이가 신사동 건물주가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12년 전세계적으로 강남스타일 열풍을 불어일으킨 그는, 2012년 한해에만 100억 가량을 수익을 챙긴것으로 밝혀진 바 있습니다. 억대가량 싸이 재산 관리에 대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이어지면서 그의 남다른 재테크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먼저, 싸이는 2017년 6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 을지병원 사거리 뒤쪽에 위치한 대지면적 246.7㎡, 연면적 638.51㎡의 지하 1층에서 지상 5층으로 구성된 건물을 매입한 바 있습니다. 당시 싸이 빌딩 의 경우, 건물주에 의해 병원으로 직접 운영·관리 되고 있었기 때문에, 내·외관이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유지되어 있었습니다. 2001년에 준공된 이 건물을 싸이는 약 50억원에 매입하였습니다

1년이 지난 2018년 4월, 싸이는 같은 위치인 신사동 건물을 매입하였습니다. 이 건물의 경우 대지면적 142.3㎡에 연면적 216.68㎡로 지하1층에서 지상 3층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이전에 구입한 건물과 폭 4m의 이면도로(도산대로 23길)를 접한 다가구 주택이었으며, 약 26억 7,500만원에 매입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싸이 재산 등록이 된 이 다가구 주택의 경우, 평당 약 6200만원으로 매입이 되었는데요. 인근 주택의 시세가 평당 약 4,000만원인 것을 가만하면 싸이는 시세보다 높은 금액으로 구입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싸이가 합지형 재건축을 할것이다라는 분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명 「물타기 투자」라고도 불리는 합지형 재건축은 두 건물을 허물어 하나의 건물을 짓는 재건축법을 말합니다.

앞서 배우 김정은과 송승헌이 같은 투자법으로 2배이상 시세차익을 올리는데 성공하여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부동산 투자법 중 하나입니다. 월드스타 싸이 또한 막대한 자본금을 사용해 물타기 투자를 시도하였습니다.

현재 싸이 재산 등록된 두 건물은 재건축을 위해 모두 철거된 상태입니다. 두 건물 모두 각각의 도로를 접하고 있기 때문에 합지형 재건축이 마무리 되었을 때, 양면 도로를 접한 건물이 되어 유동인구가 늘어날 전망으로 보입니다.

이면도로에 위치한 건물의 경우, 합지형 재건축을 통해 도로변 건물과 비슷한 시세까지 가치가 올라가기 때문에 상당한 시세차익을 챙길수 있습니다. 또한 건물의 대지면적이 넓어지면서 임차인의 업종을달리할수 있어, 자본금이 많은 연예인들 사이에서 종종 관측이 되는 투자법입니다. 이와 더불어 건물의 위치 또한 3호선 을지병원역이 개통을 앞두고 있어 투자가치가 높은 곳은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국내의 경우 총 매출의 9%를 작사, 작곡을 한 저작권자가 갖는다. 가온차트 기준으로 7월 15일 공개한 ’강남스타일’은 두 달 동안 총 286만 5천건 다운로드가 됐다. 스트리밍을 포함한 음원 총매출은 약 10억 7천여만원이다. 앨범의 경우 총 5만 5천여장이 판매돼 총 매출은 6억 6천만원으로 집계된다.
둘을 합친 총 매출은 17억 3천만원으로 이 중 저작권자가 갖는 수익은 9%. 싸이의 저작권료는 두 달간 총 1억 5천만원 가량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방송, 노래방, 공연 저작권 수입을 더해 저작권료를 계산하면 싸이와 유건형이 직접 수령하게 되는 저작권료는 약 2배로 불어나게 되고, 한달 기준으로 약 1억 5천만원 정도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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