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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소식

박성광 이솔이 나이 차이 직업 결혼 집안 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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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에 첫 등장한 박성광 이솔이 예비부부가 첫만남부터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이에 예비신부 이솔이의 신상정보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당초 일반인이라고 알려졌지만 배우 출신으로 더욱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자세한 박성광 이솔이 나이차이와 직접, 프로필,학력 등 알아보겠습니다.


일반인으로 알려져 있지만 과거 이웃집 수정씨라는 웹드라마를 한 편 찍은 경험이 있는 배우출신이여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솔이는 앞서 세간에서 먼저 '배우 출신'으로 알려졌던것과는 달리 전문의약품을 다루는 영업사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박성광은 “아는 오빠가 하는 웹드라마에 우정 출연했다. 본인이 배우란 걸 기사 보고 알았다”고 배우 출신에 대한 오해를 해명했습니다. 이후 사진작과의 협업으로 화보사진을 찍는 등 작은 모델활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솔이는 "의사에게 각종 의약제품을 소개하고 정보 전달을 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직업을 공개했다. 박성광은 “얼마 전에 과장으로 최연소 승진했다. 2년 연속 실적 1등”이라며 이솔이를 자랑했습니다. 이솔이가 다니고 있는 제약회사는 H제약회사라고 알려졌으며 한미약품이라고 합니다. 인스타는 비공개이여서 게시물을 볼수가 없는 상태입니다.

박성광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이고 이솔이는 1988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입니다. 박성광 이솔이 나이 차이는 7살로 알려져있습니다. 두 사람은 지인이 주선한 소개팅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고 합니다. 같은 무리에서 아는 사이긴 했지만 친분은 없었다고 합니다. 박성광은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을 봤는데 '이 여자랑 결혼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했습니다. 반면 이솔이는 "소개팅 자리인 줄 모르고 나갔다"고 했습니다. 이미 결혼 계획까지 세운 박성광과 이 자리가 불편하기만 했던 이솔이는 순간 소개팅 장소에서 흘러나온 레이첼 야마가타의 노래와 제목을 언급하면서 공통점을 찾았습니다.

이솔이는 '언제 마음을 열었냐'라는 제작진의 물음에 "일적으로 힘든 일이 많이 있던 날이었다. 우울한 마음에 오빠한테 전화를 했는데 바로 알아채더라. 그때 오빠가 '너 힘들어? 힘들면 나한테 기대' 이렇게 얘기를 해주더라. 사실 살면서 '힘들면 기대'라는 말보다 '너 할 수 있잖아' '잘할 수 있어' 이런 말만 듣다가 그 말을 들으니까 눈물이 너무 많이 나더라. 그때 정말 많이 울고 오빠가 정말 큰 사람이구나 생각이 들어 마음을 열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 말을 하면서 이솔이는 눈시울이 또 붉어졌습니다. 이솔이는 박성광에게 "오빠 어떡해"라면서 "춤 한 번 춰줘"라고 부탁했고, 박성광은 흔쾌히 섹시댄스로 분위기를 환기시켰습니다.

두 사람은 코로나19로 인해 결혼식을 무려 두 차례나 연기했습니다. 결혼식 연기 후 남은 건 집으로 배송된 800장의 청첩장 날짜를 일일이 수정하는 일이었습니다. 이솔이는 설렘 가득하게 청첩장을 만들던 때를 회상하다 눈물을 보였습니다. 박성광은 "결혼식을 미루면서 마음고생을 많이 했다. 사람들이 '미뤄라' '안 미루면 누가 가냐' '결혼식 그냥 가족끼리 모여 하면 되는 거 아니야?' 라고 하는데"라면서 "나도 축하받고 싶은데. 이 결혼이 빨리 해치워야하는 짐처럼 되어버렸다. 인생에 한 번 뿐인데"라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이솔이도 "둘이 목적지처럼 막 달려갔던 그 날이 공중분해 되는 느낌이었다. 모든 것들이 변화되니까 그 과정에서 부딪히고 다퉜다. 힘들 땐 '오빠 때문이야' 이런 말이 나와버리는 게 후회스럽더라"라고 털어놨습니다. 박성광은 결혼식을 미루면 드레스도 계절에 따라 바꿔야 하고 음식도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점을 문제로 꼽았습니다. 박성광은 "신혼여행은 안 가기로 마음 먹고 기부로 대신했습니다. 오히려 기분이 더 좋더라"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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