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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존박, 코로나 확진… “격리시설 입원”

앱테크드릴말 2021. 1. 18.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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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존박(33)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

존박의 소속사 뮤직팜은 18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존박이 지난 15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동선이 겹친 스태프들도 검사를 받는 등 필요한 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존박은 무증상으로, 질병관리청 지침에 따라 격리 시설에 입원한 상태다.

가요계에서는 앞서 그룹 에버글로우·업텐션·골든차일드 멤버들과 청하, 이찬원 등이 코로나에 감염된 바 있다.

존박 소속사 입장문 전문

안녕하세요. 뮤직팜입니다.

가수 존박이 지난 1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동선이 겹친 스태프들도 검사를 받는 등 필요한 조치를 완료한 상태입니다. 존박은 무증상인 상태로, 현재 질병관리청의 지침에 따라 격리시설에 입원해있습니다.

심려를 끼쳐드린 점 양해 부탁드리며, 당사는 코로나19 관련 지침 및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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