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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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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빈 "경악스러운 '미스트롯2' 무대 죄송…부모님은 부끄러워 잠수" 배우 강예빈이 '미스트롯2' 출연 소감을 전했다. 29일 강예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tvn촬영 갔다. 화사한 원피스로 기분 좋게 촬영하고 왔다"라고 입을 열었다. 강예빈은 "모두 저의 경악스러운 무대를 보고 피디님이 잘못했냐 강예빈이 잘못했냐 갑론을박 하시는데 제가 잘못했다. 다 제 잘못이다"라며 '미스트롯2' 출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솔직히 저 가르쳐주신 보컬 선생님, 댄스 선생님께도 너무 부끄러워 이름도 올리지 못하고 있다. 배웠다는 게 더 웃낄까봐"라며 "진짜 하루도 안 빼고 정말 진심으로 열심히 준비했는데 진지했다는 게 더 웃길 것"이라고 말했다. 강예빈은 "제가 봐도 경악스러우니 너무 부끄러워 저희 부모님은 연락이 안되시고 잠수를 타신 듯 하다. 미리 대충 말씀은 드..
강예빈, '미스트롯2'서 음치·박치 무대로 역대 최저 하트…박선주 '언짢' 배우 강예빈이 '미스트롯2'에 도전했다가 역대 최저 하트를 받았다. 24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서는 강예빈이 직장부 참가자로 무대에 올라 마스터 오디션에 나섰다. "17년차 방송인"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강예빈은 홍진영의 '오늘 밤에'를 선곡해 안무와 함께 노래를 선보였다. 나이를 잊은 미모로 눈길을 끈 강예빈은 불안정한 음정과 흔들리는 발성으로 부족한 노래 실력을 보였다. 강예빈의 노래에 심사위원 박선주는 언짢은 표정을 지었다. '미스트롯2' 제작진은 강예빈의 노래 영상에 '아무도 모르고 싶은 음치 박치 몸치 건치'란 자막을 표시했다. 이날 강예빈은 단 4개의 하트를 받으며 역대 최저 기록을 세워 탈락이 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