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거리두기

(2)
코로나 백신 들어온다…얀센 600만·화이자1000만명분 정부가 글로벌 제약사 얀센(존슨앤드존슨), 화이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계약을 체결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정부가 계약한 얀센의 코로나19 백신은 당초 예정된 물량보다 200만명분 더 많은 총 600만명분이다. 화이자는 1000만명분이다. 정 총리는 "얀센 백신을 통해 내년 2분기부터 접종을 시작할 것"이라며 "화이자 백신은 내년 3분기부터 들어온다. 현재 2분기 이내로 앞당기고자 국가 차원의 역량을 총동원 중이고, 협상이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영국, 미국 등 여러 나라에서 백신 접종이 시작됐다"며 "이들은 대부분 백신이 절박한 나라들이다. 정부는 먼저 접종된 백신이 안..
원주시,원주시청"코로나19 120-121번 무실동 확진자 발생 원주시청이 코로나19 120번, 121번 확진자가 발생했음을 밝혔다. 23일 원주시청에 따르면 120번과 121번 확진자가 발생했음을 알렸다. 120번 확진자는 10대(무실동 세영리첼1차)로 21일 학교 개학 후 등교, 22일 개학 후 학생 및 교진원 진단검사를 실시했다. 23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121번 확진자는 40대(무실동 세영리첼1차)로, 120번의 접촉자다. 가족 2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원주시청은 "현재 역학조사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