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소속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신영 “‘전국노래자랑’ 출연료 회당 300만 원?..주는 대로 받겠다” 코미디언 김신영이 KBS1 '전국노래자랑' MC를 맡은 소감과 출연료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17일 경기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는 '전국노래자랑'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김신영은 첫 녹화 소감을 말했다. 그는 "첫 녹화는 늘 아쉽다. '전국!'을 외치자마자 눈물이 나오려 했다. 그 실로폰 소리와 시그널 음악은 거의 태교이지 않나. 어릴 때부터 듣던 걸 무대에서 외치고 여러분이 "노래자랑~"으로 화답하니까 울컥했다. 이곳이 어딘가 할 정도로 머리가 하얘졌다. 태어나서 긴장을 제일 많이 했다. 끝나고서 지인이 보내준 현장 영상을 보고 많이 울었다. 현장에 와준 송은이 대표님도 그렇고 대기실에서 다 울었다. 뭔지 뭐를 감사함과 벅참, 떨림 등등 사람이 느낄 수 있는 감정은 다 느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