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배우 지수 학폭 학교폭력 하차 드라마 군대 입대 달이뜨는강 나인우 라이징 스타 배우 지수(본명 김지수, 28)가 학교폭력(학폭)으로 하루 아침에 몰락했다. 지수에 대한 학폭 의혹이 나오고, 그가 이를 인정, 사과하며 드라마와 광고에서 사라지기까지 걸린 시간은 고작 나흘이다. 스포츠계에서 시작된 학폭 이슈가 연예계로 들불처럼 번졌고, 상당수는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지수는 가장 빠르게 가장 완벽하게 퇴출됐다. 지난 2일 한 커뮤니티에 ‘배우 지수는 학폭 가해자입니다’라는 폭로글이 올라온게 시작이었다. 지수와 중학교 동문이라고 밝힌 작성자는 “김지수는 지금 착한 척 그 특유의 웃음을 지으며 티비에 나오고 있으나, 그는 학폭 가해자, 폭력배, 양아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며 “중학교 2학년부터 본격적으로 학교 일진으로 군림하여 학교에서 온갖 악행을 저질렀다”고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