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머안현모 (3)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참시' 안현모 "방탄소년단 빌보드 생중계, 하루 10시간씩 공부" '전지적 참견 시점' 안현모가 열정 넘치는 뇌섹녀 일상을 공개했다. 6월 1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58회에서는 만능 뇌섹녀 안현모의 놀라운 일상과 돌아온 역주행돌 브레이브걸스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기가 그려졌다. 이날 안현모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영어로 명상 수련을 한 뒤, 방탄소년단(BTS) 예능 프로그램을 보며 폭풍 운동을 이어갔다. 뒤이어 등장한 남편 라이머는 엉뚱한 매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라이머는 “헤어 메이크업을 해야겠다”라며 아침부터 미용실에 다녀와 안현모를 당황하게 했다. 생얼로 카메라 앞에 선 안현모와 달리 풀메이크업으로 나타난 것. 매니저는 “안현모 형수님은 카메라를 신경 쓰지 않는데 라이머 대표님은 신경 쓰신다”라고 제보해 폭소를 선사했다... 안현모 남편 라이머 집 전여친 성형전 나이 차이 몸매 이혼 결별 집안 재산 직업 소속사 '동상이몽'을 연출하는 김동욱 PD는 안현모 라이머가 어떻게 사랑에 빠지고 또 어떻게 달콤한 신혼 생활에 빠져 있는지 호기심이 생겨 섭외하게 되었다고 후일담을 밝힌 바 있습니다. 2017년 9월에 결혼식을 올린 결혼 16개월차 신생아 부부 라이머 안현모. 두 사람은 만남부터 열정적이었다고 하는데요. 첫만남에 라이머가 안현모에게 키스를 했다고.... 결혼도 연애 6개월만에 초고속으로 진행됐다고 합니다. 라이머는 김구라 아들 'MC그리', 래퍼 '한해' 등 20여명의 힙합뮤지션이 소속된 기획사 '브랜뉴뮤직'의 대표. 안현모는 서울대 졸업후 sbs 간판 방송기자를 수년간 하다가, 현재는 유능한 통역가로 일하고 있습니다. 안현모, 라이머 부부 신혼집 아파트는 서울시 서초구의 한 아파트에서 살고 있는 것으로 보입.. 안현모 남편 라이머와 결혼 5년 차…벌써 지쳤다" 통역사 안현모가 남편인 가수 라이머를 언급했다.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은 '신년 맞이 홈커밍 특집'으로 꾸며졌다. 스페셜 MC로는 배우 박하선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인 김숙은 안현모에 "소문에 라이머 씨가 1년 반 전과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서 제작진들이 멘붕이 왔다고 한다"고 운을 뗐다. 이에 안현모는 "그 정도로 많이 달라지진 않았다. 많은 분들이 180도 정도 달라졌다고 소문을 들은 것 같은데 30도 정도 달라졌다"고 솔직히 밝혔다. 그러면서 "저희도 햇수로 5년 차가 됐는데 벌써 서로가 지쳤다. 포기할만큼 포기했다. 특히 남편 쪽에서 많이 포기해줬다. 본인이 원하는 대로 될 수 없다는 걸 깨달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