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3)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다현, 최연소 진→전유진·허찬미·한초임 등 추가합격(미스트롯2) '미스트롯2'가 준결승 진출자를 가리는 '본선 3라운드'의 서막을 가동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2' 6회 분은 최고 시청률 29.6%, 전체 27.0%(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 6주 연속 지상파와 비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주간 예능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본선 2라운드 '1대 1 데스매치' 후반부 경연이 펼쳐지며 대이변의 소용돌이 속, 총 25팀의 본선 3라운드 진출자가 가려졌다. 먼저 본선 1라운드 진 황우림은 현역부 강자 진달래를 택한 빅매치를 성사시켰다. 아라비안 공주와 같은 의상을 입고 등장한 황우림은 '쓰러집니다'로 전매특허 댄스 퍼포먼스를 자랑, '진' 다운 기량을 뽐냈다. 정통 트롯으로 맞선 진달래는 현역부다운 안정적인 무대를 보.. ‘미스트롯2’ 전유진, 홍지윤 누르고 2주 연속 대국민투표 1위 미스트롯2’ 대국민 응원 투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전유진이 1, 2주 연속 1위에 올라 눈길을 끌고 있다. 2주차는 지난 1월 8일~13일까지 투표된 결과로, 전유진의 뒤를 이어 홍지윤이 2위를 달리고 있다. 홍지윤은 1주차에도 2위에 선정됐다. 3위는 강혜연이 차지했고, 4위는 김의영이 이름을 올렸다. 올해 16살인 전유진은 나이답지 않은 깊은 감정 전달로 마스터들을 사로잡았다. ‘미스트롯2’는 현재 본선2라운드 1대1 데스매치 중인데 전유진의 무대는 공개되지 않은 상태. 예고편 영상에서 전유진은 장윤정의 ‘약속’을 부르는 모습이었고, 장윤정은 “톱5에 들어갈 수도 있지 않을까”라고 말했고, 조영수는 “레전드로 남을 수 있을 만하다”라고 평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전유진은 데뷔 전부터 각종 오디션에 .. 강예빈, '미스트롯2'서 음치·박치 무대로 역대 최저 하트…박선주 '언짢' 배우 강예빈이 '미스트롯2'에 도전했다가 역대 최저 하트를 받았다. 24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서는 강예빈이 직장부 참가자로 무대에 올라 마스터 오디션에 나섰다. "17년차 방송인"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강예빈은 홍진영의 '오늘 밤에'를 선곡해 안무와 함께 노래를 선보였다. 나이를 잊은 미모로 눈길을 끈 강예빈은 불안정한 음정과 흔들리는 발성으로 부족한 노래 실력을 보였다. 강예빈의 노래에 심사위원 박선주는 언짢은 표정을 지었다. '미스트롯2' 제작진은 강예빈의 노래 영상에 '아무도 모르고 싶은 음치 박치 몸치 건치'란 자막을 표시했다. 이날 강예빈은 단 4개의 하트를 받으며 역대 최저 기록을 세워 탈락이 확정됐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