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초롱녹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초롱 측 "학폭주장 김씨, 녹취 일부만 발췌해 악의적 왜곡" 에이핑크 박초롱(30)이 미성년 시절 음주에 사과하며 학교폭력(학폭)을 부인한 가운데 관련 내용이 담긴 통화 녹취록 일부가 공개되자 소속사 측이 "악의적 왜곡"이라며 반박했다. 박초롱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는 7일 "김씨가 녹취 일부만 발췌해 악의적으로 왜곡했다"며 "필요시 우리 역시 녹취를 공개할 예정"이라 밝혔다. 소속사는 "1차 통화 때 김씨가 협박성 연락을 했고, 사안과 관련없고 사실이 아닌 사생활 얘기를 하는 등 돌발 행동의 우려가 컸던 상황"이라며 "먼저 박초롱은 자세한 내용은 묻지않고, 들으며 사과했다. 과거 친분 관계도 있었고, 갈등도 있었던 것은 맞기 때문에 이유 불문하고 사과했으며 폭행에 대해 인정하지 않았다. 김씨가 만남을 요청했고 이에 날짜를 조율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