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2)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정은”불미스러운일 남녘동포에 실망삼 줘 미안” 남측공무원 사살에 대한 북한 통지문 김정은 “불미스러운 일…文대통령-남녘동포에 실망감 줘 미안” 北측이 보내온 통지문 전문 청와대 앞. 귀측이 보도한 바와 같이 지난 22일 저녁 황해남도 강녕군 금동리 연안 수역에서 정체불명의 인원 1명이 우리측 영해 깊이 불법 침입하였다가 우리 군인들에 의해 사살로 추정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 경위 조사에 의하면 우리측 해당수역 경비담당 군 부대가 어로작업 중에 수산사업소 부업선으로부터 정체불명 남자 1명을 발견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하였으며, 강녕반도 앞 우리측 연안의 부유물을 타고 불법 침입한 자에게 80m까지 접근해 신분확인 요구했으나 처음에는 한두번 대한민국 아무개라고 얼버무리고는 계속 답변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우리측 군인들이 단속 명령에 계속 함구만 하고 불응하기에 두 발의 공포탄을 쏘자.. 文문재인대통령 국군의날 기념사 "국민 생명·안전 위협에 단호히 대응"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경기 이천시 특수전사령부(특전사)에서 열린 제72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우리 자신의 힘으로 누구도 넘볼 수 없는 강한 안보태세를 갖춰야, 평화를 만들고, 지키고, 키울 수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정부와 군은 경계태세와 대비태세를 더욱 강화하는 한편,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그 어떤 행위에 대해서도 단호히 대응할 것임을 국민들께 약속드린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22일 밤 북한이 우리 국민을 총격으로 사살한 후 불 태운 사건과 관련해 직접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다. 국군의 날은 매년 10월1일이지만 올해는 추석연휴를 고려해 기념식이 앞당겨졌다. 다음은 문 대통령의 제72회 국군의 날 기념사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국군장병 여러분, 역사상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