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애진지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진 학폭 맞다"…서신애의 용기 있는 고백 배우 서신애가 자신을 둘러싼 학폭(학교 폭력) 루머에 대한 진실을 고백했다. 서신애는 26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과거 (여자)아이들 수진으로부터 2년간 욕설과 인신공격을 당했다고 밝혔다. 그는 "10년 전의 나는 어렸고 용기가 없는 사람이었다. 하지만 이번에도 두려움과 망설임으로 임한다면 먼 훗날 내가 나 자신에게 참 많이 실망하고 후회할 것 같아 용기를 내려 한다"고 전했다. 게시글에 따르면 서신애는 수진에게 받은 상처로 인해 사람에 대한 두려움이 생겼다. 이후 트라우마로 자리 잡아 내성적인 성격으로 변하게 됐다. 그는 "본인은 기억이 나지 않고 나와 대화를 나눈 적이 없다 하는데 맞다. 일방적인 모욕이었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분의 선택적 기억이 내가 얘기하는 모든 일을 덮을 수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