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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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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다음 주자?..한소희 '마이 네임', K-콘텐츠 주목에 전세계 4위 '마이 네임'은 전세계적 돌풍을 이끄는 '오징어 게임'의 다음 주자가 될 수 있을까.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마이 네임'(김바다 극본, 김진민 연출)이 전세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새로운 바람을 준비하고 있다. OTT(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콘텐츠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패트롤(Flix Patrol)에 따르면 '마이네임'은 17일 전세계 넷플릭스 TV쇼 부문 4위에 올랐다. 한국에서 1위에 오른 데 이어 필리핀,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인도네시아에서 2위에 올랐고, 러시아와 덴마크 등에서도 10위권내에 안착했다. 미국에서도 6위에 오르는 등 넷플릭스가 서비스되고 있는 모든 국가에서 10위 안에 이름을 올리며 K-콘텐츠를 향한 세계의 관심을 증명했다. 지난달 17일 공개된 이후 전..
안보현·김혜준, 남녀신인상 수상 "한 번 뿐인 값진 상 감사해" [2020 MBC 연기대상] '2020 MBC 연기대상' 안보현, 김혜준이 남녀 신인상을 수상했다. 30일 서울 마포구 MBC 미디어센터에서 김성주 단독 진행으로 '2020 MBC 연기대상'이 열렸다. 홀로 무대에 선 김성주는 "책임감이 더 느껴진다. 올해는 짝꿍이 없어서 외롭기도 하다"고 인사를 건넸다. 시상식은 무관중으로 진행됐으며 진행자 김성주를 제외한 모든 참석자들은 마스크를 착용했다. 지난해 '어쩌다 발견한 하루'로 신인상을 수상한 로운과 이재욱이 남녀 신인상 시상을 맡았다. 남자 신인상은 '카이로스'의 안보현이 수상했다. 무대에 오른 안보현은 "너무 감사하다. 어제 똑같은 무대에서 MC를 보면서 평생 떨 걸 다 떨어서 이 자리에선 안 떨 거라 생각했는데 더 떨린다"며 "제가 연기를 하면서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이 무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