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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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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왕따설 결국 법정에서 가려진다 인기 걸그룹 에이프릴 현 멤버 채원과 예나가 "에이프릴 내에서 폭언, 폭행, 왕따는 없었다"고 주장했다. 에이프릴 소속사 DSP도 왕따설을 강하게 부인했다. 에이프릴 전 멤버 이현주가 왕따설을 주장한 가운데서다. 오늘 18일 에이프릴 소속사 DSP는 "(전 멤버 이현주의) 해당 게시글에 언급된 내용은 객관적 사실과는 전혀 다른 일방적이고 왜곡된 주장일 뿐이다"고 밝혔다. 이어 DSP는 "에이프릴을 탈퇴한 지 5년이 지난 후에 이현주씨와 그 측근들이 멤버들과 소속사에 대해 저지른 무책임한 행동으로 멤버들과 회사는 정신적 고통과 유무형의 손실을 입었다"고 강조했다. DSP측은 사법기관의 공명정대하고 엄정한 조사를 통해 객관적 진실을 밝히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멤버 채원도 본인의 SNS에 "저는 단 한번..
에이프릴 前 멤버 이현주, 왕따설 제기..팀 탈퇴는 괴롭힘 때문???? 걸그룹 에이프릴 출신 이현주의 팀 탈퇴와 관련한 왕따설이 제기됐다.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前) 에이프릴 멤버 동생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자신을 에이프릴 전 멤버 이현주의 동생이라고 밝혔다. 주민등록등본 사진을 통해 가족관계를 증명한 글쓴이는 “누나는 연기를 하고 싶어 에이프릴에서 탈퇴했다고 알려졌지만 그건 사실이 아니다”며 “누나는 그룹 내에서 큰 괴롭힘과 왕따를 당해왔고 그 일로 공황장애와 호흡곤란 등 많이 힘들어했다. 결국 누나는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었다. 그때를 생각하면 저희 부모님과 저는 아직도 마음이 찢어질 거 같은 기분이 든다”고 밝혔다. 이어 “팀에서 탈퇴를 한 누나에게 회사는 ‘연기를 하기 위해 나간다’는 이야기의 편지 내용을 보냈고 그대로 적으라고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