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감염병예방법 위반' 유노윤호 "실망드려서 죄송하다" 그룹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본명 정윤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지침을 어기고 밤늦게까지 음식점에 머물러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유노윤호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사과문을 게재했다. 유노윤호는 9일 자정 SNS에 "죄송하다. 그동안 니를 믿어주고 응원해준 모든 분에게 큰 실망을 드리게 됐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무엇보다도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상황을 견디며 애써 주시는 의료진 여러분을 비롯해 힘들고 지친 하루를 보내고 계신 모든 분에게 죄송하고 송구스러운 마음"이라고 밝혔다. 또 유노윤호는 "친구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면서 시간을 보내다 영업 제한 시간을 지키지 못한 나 자신이 너무 부끄러워 스스로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