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늘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하늘 동생' 래퍼 이현배, 돌연 사망…향년 48세 그룹 45RPM 이현배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48세. 17일 이현배는 이날 제주 서귀포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 사인은 심장마비로 알려졌으나 정확한 사인은 확인 중이다. 유족은 이를 조사하기 위해 경찰에 부검을 의뢰했으며 오는 19일 부검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해졌다. 친형인 DJ DOC 이하늘과 관계자들은 비보를 접하고 급히 제주도로 향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까지도 제주도와 서울을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했던 이현배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이하늘은 물론 측근들의 충격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이현배는 최근까지도 왕성하게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지난달 14일 하우스 파티 공연 후 자신의 SNS에 "공연 봐주신 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린다. 잘하지는 못했지만 많이 즐거웠다. 우리의 무대를 지켜달.. '우이혼' 이하늘, 전부인 박유선에 "잘 키워 남 줄 생각하니 아깝다" ‘우리 이혼했어요’ 4호 커플 이하늘과 박유선이 이하늘 집에서 익숙한 듯 낯선 두 번째 만남을 갖는다. 18일 방송되는 TV CHOSUN 리얼 타임 드라마 ‘우리 이혼했어요(이하 '우이혼')’에서는 전 남편 이하늘 집에서 3주 만에 재회한 이하늘·박유선의 모습이 담긴다. 이하늘 집에 도착한 박유선은 “내 짐 가방은 안방에 넣어줘. 거기서 잘거야”라며 자연스럽게 안방을 차지했고, 주방에서도 마치 자신의 살림살이를 다루는 듯 익숙한 자태를 드러냈다. 이후 박유선과 함께 자신의 단골 식당을 찾았던 이하늘은 “가만 생각해 보면 서로 돌직구 스타일이었던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박유선은 “나 스스로도 어떤 여자인지 몰라 헷갈렸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하늘은 “이렇게 잘 키워서 남 줄 생각하니까 아까워”라며 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