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지적참견시점

(2)
'이다해♥' 세븐, 사랑꾼 일상 대공개…"볼수록 매력" 전지적 참견 시점' 세븐이 솔직한 일상을 공개했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예능물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167회는 수도권 기준 4.8%를 기록했다. 이날 세븐의 매니저는 세븐에게 7분이 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전화를 걸어 의아함을 자아냈다. 알고 보니 매니저에게는 '숫자 7 강박증'이 있었던 것. 매니저는 "5분에 전화할 수 있지만 7분에 전화하면 희열이 느껴진다. 알람도 7분에 맞춘다"라고 털어놔 폭소를 자아냈다. 매니저는 "세븐 형에게도 7 강박증이 있다. 사는 곳도 7층이고, 데뷔일도 7월7일"이라고 전하기도. 심지어 이날 세븐은 셰이크를 만들 때도 대추 7개를 갈아 MC들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 세븐은 "어렸을 땐 숫자 7이 들어가지 않은 것은 사지도..
'전지적 참견 시점' 김옥빈, 남동생이 매니저? 극강 '케미'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김옥빈과 매니저의 '남매' 케미가 공개된다. 27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김옥빈과 매니저의 훈훈한 하루가 그려진다. 이날 김옥빈과 매니저는 마치 친남매를 보는 듯 찰떡 호흡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실제로 두 사람은 남매 사이로 오해받은 적이 많다고. 두 사람은 한껏 다정 다감하다가도, 이내 빵 터지는 농담과 장난을 주고받으며 '남매의 정석'을 보여준다. 특히 매니저는 남다른 친화력과 센스로 감탄을 자아낸다고 한다. 녹차에 '이것'을 넣어 부기를 제거하는 '배우 차'부터, 김옥빈의 텐션을 끌어올리기 위한 특급 비법으로 놀라움을 안긴다고. 매니저의 깜짝 고백도 이어졌다고 한다. 매니저는 김옥빈의 작품 속 강렬한 이미지 때문에 "처음엔 무서웠다"고 털어놓은 것.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