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가오쯔치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채림, ‘내가 키운다’서 방송 최초 육아과정 공개 배우 채림이 방송 최초로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오후 9시 방송된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이하 내가 키운다)에서는 채림의 육아과정이 공개된다. 늘 다른 엄마들의 일상을 영상으로 지켜보던 채림은 자신이 주인공이 된다는 사실에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깔끔하게 정리된 집에서 처음 보는 카메라를 신기해하던 아들 민우는 귀여운 인사를 건네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아침을 준비하는 엄마를 도와 달걀을 젓던 민우는 엄마의 눈치를 보며 날달걀을 먹기 시작했고 영상을 보던 채림은 “저렇게 많이 먹었단 말이야?”라고 깜짝 놀라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채림의 아들 민우는 날달걀 뿐 아니라 낫토와 탄산수, 곰피 등 음식을 가리지 않고 모두 맛보는 모습으로 새로운 ‘미식 .. 채림-가오쯔치 이혼"…채림 "내 인생 최선 다해 살뿐” 한·중 커플인 배우 채림(본명 박채림·41)과 가오쯔치(39) 부부가 결혼 6년 만에 파경을 맞은 것으로 17일 알려졌다. 채림은 이 같은 내용의 언론 보도가 전해지자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를 부인하는 대신 자신의 인생에 최선을 다할 뿐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중국 시나연예는 이날 "채림과 가오쯔치가 결혼 6년 만에 이혼했다. 이혼 사유는 밝히지 않았으나 이혼 절차를 끝냈다"고 보도했으며, 다른 국내외 연예 매체들도 두 사람이 이혼했다고 잇달아 전했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2014년 양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또 결혼 3년 만인 2017년 12월 아들을 얻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중국에서 이혼설이 불거졌으나 당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