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엔터테인먼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투비 정일훈, 상습+지능적 대마초 구매 정황…도리어 발목 잡은 꼼수 그룹 비투비의 정일훈이 올해초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적발된 사실이뒤늦게 알려졌다. 그는 경찰의 수사망을 피하기 위해 중개인을 통해 가상화폐로 대마초를 구입했지만, 이러한 꼼수가 그의 발목을 도리어 잡게 됐다. 21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이날 한 매체가 보도한 정일훈의 상습 마약 투약 혐의에 대해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정일훈은 보도된 바와 같이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수사기관에 소환돼 조사중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것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향후 진행되는 조사에도 성실히 임할 수 있게 끝까지 소임을 다하겠다.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정일훈은 4, 5년 전부터 지난해까지 지인들과 여러 차례 대마초를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