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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비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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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재난지원금, 선별지급대상 (실업자, 저소득층, 아동 , 소상공인) 우선 2차 재난지원금 신청 대상이 한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가장 피해가 큰 대상부터 지원을 해주겠다는 것인제 그 중에서도 코로나로 인해 실업자가 된 사람들은 어떻게 지원을 받게 되는지 보겠습니다. 물론 고용노동부 실업급여 지원을 받으시는 분들을 제외하고 이번 지원은 특수고용노동자, 프리랜서 등이 주된 대상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은 월 50만원씩 총 4개월간 최대 2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코로나로 인하여 휴업, 소득감소 등과 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용취약계층 이외에도 실업자들은 당연히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2차 재난지원금 신청 대상 중 가장 핵심적인 것으로는 아마 자영업자 지원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아마도 사회적거리 2단계 격상으로 영업이 중단되어..
여야 4차 추경 합의! 통신비 선별지원, 돌봄비 지원 여야가 22일 4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처리를 합의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당초 전 국민에게 2만원씩 지급하기로 했던 통신비를 선별 지원하기로 하고,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 대상 돌봄비용을 중학생까지 지원하기로 하는 등의 내용으로 4차 추경안 통과에 합의했다. 기존에는 13세 이상 전국민에게 통신비 2만원씩 지급했다고 발표했지만 통신비 2만원 지급 대상을 ‘16~34세 및 65세 이상’으로 정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통신비 지원 예산이 5300억운 줄어들어 아동 특별돌봄 지원금’ 지원 확대에 쓰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정부는 4차추경을 통해 특별돌봄 지원금을 중학생까지 확대해 15만원을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또 기존에 개인택시 기사에게만 지급하기로 했던 긴급재난지원금을 법인택시 기사들에게도 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