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연애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연인 발전"…현빈♥손예진, 공개 열애 시작 소띠 해(신축년) 첫 날, 연예계 새 공식 커플이 탄생했다. 지난해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분단 현실을 뛰어 넘어 사랑을 키운 연인으로 나왔던 배우 현빈(39)과 손예진(39)이 교제를 1일 인정했다. 이날 현빈 소속사인 바스트엔터테인먼트와 손예진 소속사인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에 따르면 두 배우는 지난해 2월 '사랑의 불시착' 종방 후 서로 호감을 갖게 됐고,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드라마 인연이 현실로 이어진 것이다. 앞서 세 차례의 열애설이 불거졌던 두 배우가 열애설을 인정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두 배우 소속사는 이날 "두 사람의 만남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한 매체는 두 배우가 한 골프연습장을 드나들며 데이트를 하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연예계 관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