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엽리즈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현주엽 학폭 주장 A씨 "고소 기다렸다...재판서 만행 드러날 것"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현주엽(46)이 학교폭력 의혹을 제기자를 고소한 가운데, 당사자가 "재판을 통해 만행을 밝히겠다"라고 반박했다. 현주엽의 학교폭력(학폭) 의혹을 최초 제기한 A씨는 18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현주엽이 고소장 접수하기만을 손 모아 기다렸다"라면서 "고소해줘서 정말 고맙다"라는 입장을 내놨다. A씨는 "이제 속전속결로 경찰 조사와 법정재판으로 인해 현주엽의 모든 만행을 낱낱이 밝혀드리겠다"라며 "저와 저희 선배·동료들을 지지하며 응원해 주시는 분들께 꼭 좋은 소식을 전해드릴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주엽을 옹호하던 분들이 여태껏 현주엽이 양의 탈을 쓰고 대한민국 국민을 속이며 조롱해 왔다는 것을 입증해 보이겠다"라고 덧붙였다. 현주엽은 앞서 14일 온라인 커뮤니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