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콘서트 (2) 썸네일형 리스트형 文 “BTS ‘AMA’ 대상 축하와 감사…이제는 자부심 가질만” 문재인 대통령이 방탄소년단(BTS)의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A) 대상 수상에 “큰 축하와 감사를 보낸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BTS 수상을 축하하며 “지난달 미국의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는 이례적으로 ‘한국의 소프트 파워’를 주제로 컨퍼런스를 열었다”고 소개했다. 이어 “그 컨퍼런스에서 ‘소프트 파워’ 개념의 창시자인 세계적 석학 ‘조지프 나이’는 한국이 유례없는 경제적 성공과 활기찬 민주주의가 결합해 세계에서 가장 다이내믹한 소프트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극찬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한국의 문화가 세계를 석권하고 그것이 국격과 외교에도 힘을 발휘하고 있다는 것”이라면서 “BTS의 이번 AMA 대상 수상은 그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줬다”고 .. 방탄소년단 뷔, 재벌 딸과 열애설에 불쾌한 심경..."한심해"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본명 김태형, 26)가 파라다이스 그룹 전필립 회장 딸과 열애설에 불쾌한 심경을 내비쳤다. 뷔는 15일 새벽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한심하다. '욱' 부르고 싶다"는 글을 올렸다. '욱'은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소울:7(Map of the Soul:7)'에 수록된 곡으로, 익명성에 숨어 남에게 상처를 주는 것을 비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어 또 다른 글에서는 "오늘 꿈 쟤네들 뒷목에 독침 쏠 것"이라며 "뒷목 조심하라. 푹푹"이라고 적었다. 뷔의 이 같은 글은 전날 제기된 열애설에 대해 불편한 심경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14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뷔가 파라다이스 그룹 전필립 회장, 파라다이스 문화재단 최윤정 이사장 부부의 딸과 교제 중이라는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