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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나이는 올해 53세입니다.
학력은 국민대 출신이고요.
탁재훈 자녀는 2002년생 딸 배소율과 2004년생 아들 배유단이 있습니다.
1995년에 내가 선택한 길이라는 곡으로 가수로 데뷔를 했습니다.
1998년에 신정환과 함께 컨츄리꼬꼬 듀엣으로 활동했었습니다.
컨츄리꼬꼬는 코믹한 춤과 경쾌한 노래로 상당한 인기를 끌었습니다.
예능에서도 입담과 순발력으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하지만 2013년에 불법도박 등 사건이 터지면서 방송에서 보기 힘들어졌습니다.
2016년에 다시 방송에 복귀하면서 꾸준하게 현재 활동 중이랍니다!
참고로 탁재훈은 가명이고 본명은 배성우랍니다.

라디오스타에 나와서 탁재훈 아버지에 관련된 이야기를 해서 화제가 되었었어요!
왜냐? 연매출 180억원인 아버지 회사의 상속을 거절한다고 밝혔거든요!
아버지는 인터뷰 당시 탁재훈에게 연예인을 그만두면 물려주겠다 라고 말했지만, 탁재훈이 됬다고 했다고 해요!
즉 탁재훈 아버지 연 매출 180억 회사를 상속 받지 않겠다고 한거죠.

탁재훈 아버지는 배조웅 대표로,

탁재훈 아버지 회사가 어딘지 궁금해 알아보니 국민레미콘이라고 해요!

국민레미콘 대표 배조웅씨는 1998년 대표이사직에 자리해 연 매출 180억원을 기록한걸로 알려져 있어요.
배조웅 대표는 취임 초기부터 연구 개발에 투자해 저발열 고강도 고성능 콘크리트를 출시했고요.
배처플랜트 증설 등 납기 관리체계를 철저하게 관리해서 연 매출액을 180억원까지 성장시켰죠.
2017년에는 바닷모래 채취 중단 등에 따른 불량 레미콘 논란이 일자,
업계를 설득해서 품질 담당자 대상 전국 단위 품질 교육을 최초로 도입하기도 했어요.

탁재훈은 6년 전에 복잡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서 아들과 제주도를 찾았는데
당시 쿨 이재훈의 소개로 한 지인을 알게 되면서 지금의 탁재훈 제주도 집을 사게 되었다고 해요.
당시 집주인은 전 재산이 500만원뿐인 탁재훈을 위해서 은행 대출 이자를 대신 내준 것으로도 알려졌죠.

최근에 미우새에서 탁재훈 제주도 집 이사한게 방송 되었는데, 이번에 새로 지어진 안끄레힐 2차랍니다.

탁재훈 이효림 부부는 2001년 결혼식을 올린뒤 슬하에 1남 1녀를 뒀습니다.
참고로 이효림은 식품 회사 셋째딸로 집안은 식품 연매출이 100억원대 달하는 회사였습니다:
하지만 결혼 13년만에 파경을 맞이했습니다.

'특별기자회견'에서 한 연예부 기자가 남희석에게 "트위터에 올린 지각하는 연예인이 누군가요?"라고 기습질문을 했다. 남희석이 지난달 자신의 트위터에 회당 800만원 받는 연예인의 지각에 대해 일침을 가해 이 트위터를 본 네티즌 사이에서 '탁재훈이 아니냐'는 루머가 돌았던 것. 이 때문에 탁재훈이 직접 해명을 하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남희석은 옆에 탁재훈이 지켜보는 가운데 "아니다. 그날 새벽에 알고 지내는 드라마 스태프와 나눈 얘기를 올린 것 뿐이다"라며 "탁재훈은 요즘 안 늦는다. 그리고 아니라는게 확실한 이유는 출연료가 800(만원)이 되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이를 들은 탁재훈은 "내가 욕을 얼마나 많이 먹었는데…. 800(만원)이 안돼서 더 슬프다"라고 자조섞인 리액션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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