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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4개국 아이튠즈 차트 1위 '기염' 가수 김세정의 두 번째 미니 앨범이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김세정은 지난 29일 자신만의 색깔과 감성을 담은 두 번째 미니 앨범 'I'm'을 발매했다. 이러한 가운데 해외 아이튠즈 앨범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이번 새 앨범은 29일 기준(한국 시간) 아이튠즈 앨범 차트 라트비아, 벨기에, 스위스, 스페인 총 4개 국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 터키, 캐나다, 미국, 홍콩, 태국, 영국, 오스트레일리아, 베트남 등 총 15개 국가 앨범 차트 TOP 10에 진입했다. 이처럼 발매와 동시에 국내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 차트 진입은 물론 해외 차트까지 석권하며 파워를 입증한 김세정은 약 7개월 만에 두 번째 미니 앨범 'I'm'으로 컴백, 앨범 전곡의 작사, 작곡에 ..
AOA 출신 권민아, 또 정부비판 "LH사태·백신 음모론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또 정부를 비판하는 발언으로 인터넷을 달궜다. 권민아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음모인지 합리적 의심인지 받고 계신 모습이 이제는 즐기시는 것 같다. 창피함은 누구 몫. 본보기가 되어도 비난을 받는 데. 글쎄요 이유가 있겠죠 뭐"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남은 시간 이제는 무엇을 기대하고 바라고 희망하기보다는 사건 사고 없이 무사히 빨리 지나가기를, 새님들도 언젠간 제대로 된 판단을 할 수 있는 나라가 되기를"이라고 적은 그는 "국민들이 아무리 열을 내어도 이 나라가 지금은 신경하나 안 쓸 테니 흘러가는 대로 사는 수밖에. 다들 살기 힘든 나라"라고 적으며 현 정부를 비판했다. 이같은 발언에 일부 누리꾼이 비판적인 의견을 내놓자 권민아는 다시 장문의 글을..
박수홍 친형 100억 횡령 피해 절대적인 믿음이 한순간에 무너졌다. 방송인 박수홍이 친형의 100억 횡령을 인정하고 문제 해결에 나선 가운데, 어떻게 난관을 타파해나갈지 주목된다. 유튜버 연예 뒤통령이진호는 지난 29일 박수홍 친형의 횡령 논란을 주제로 생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박수홍 지인들에게 물어봤다. 박수홍이 고통받았던 시기는 현재 시점이 아니고, 1년 내외로 일어난 일이다. 상당히 오랫동안 고통을 받았다고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수홍이 주변 사람을 굉장히 잘 챙기는 사람인데, 친한 지인의 결혼식까지 나타나지 않을 정도로 무슨 일이 벌어졌다고 하더라. 얼굴이 너무 수척해지고 몸 상태가 안 좋아 보여서 지인들이 물었더니, 박수홍이 큰일이 있다며 기다려 달라고 했다더라"며 "여러 루트를 통해 확인해 본 결과, 폭로 글 대부분..
드라마 시장 집어삼킨 역사 왜곡 논란…'설강화'에도 영향 역사 왜곡과 중국풍 설정에서 비롯한 SBS TV 드라마 '조선구마사' 폐지 사태가 드라마 시장 전체에 경종을 울렸습니다. 한결 높아진 시청자 눈높이와 민감해진 감수성, 그리고 변화무쌍한 동북아 외교 관계 속에서 특히 시대극 제작은 제작사와 방송사의 철저한 자기 검열 없이는 불가능해졌습니다. 특히 온라인을 기반으로 한층 강해진 시청자 파워가 광고주의 제작 지원 철회까지 불러올 수 있다는 것이 이번 사태로 확인됐기 때문입니다. '조선구마사'의 경우 방송 후에야 논란이 불거졌지만 되짚어보면 이미 잠재적인 위험이 있었습니다. 크리처 장르로 제작하면서 조선 태종기라는 실제 역사를 배경으로 가져온 것부터 리스크는 존재했습니다. '조선구마사'가 폐지된 배경에는 시청자 반중 정서 외에도 역사 왜곡 부분이 큰 부분을 차..
'전지적 참견 시점' 김옥빈, 남동생이 매니저? 극강 '케미'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김옥빈과 매니저의 '남매' 케미가 공개된다. 27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김옥빈과 매니저의 훈훈한 하루가 그려진다. 이날 김옥빈과 매니저는 마치 친남매를 보는 듯 찰떡 호흡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실제로 두 사람은 남매 사이로 오해받은 적이 많다고. 두 사람은 한껏 다정 다감하다가도, 이내 빵 터지는 농담과 장난을 주고받으며 '남매의 정석'을 보여준다. 특히 매니저는 남다른 친화력과 센스로 감탄을 자아낸다고 한다. 녹차에 '이것'을 넣어 부기를 제거하는 '배우 차'부터, 김옥빈의 텐션을 끌어올리기 위한 특급 비법으로 놀라움을 안긴다고. 매니저의 깜짝 고백도 이어졌다고 한다. 매니저는 김옥빈의 작품 속 강렬한 이미지 때문에 "처음엔 무서웠다"고 털어놓은 것. 이..
"학교폭력 남의 일 아니다"…성인남녀 4명 중 1명 '학폭 피해자' 성인남녀 4명 중 1명은 '학폭(학교폭력)'을 겪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대다수는 '학폭 가해자 엄중처벌' 및 '징계체계 재정립'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26일 비대면 아르바이트 구직앱 알바콜은 두잇서베이와 공동으로 성인남녀 녀 총 5244명 대상으로 '학교폭력 피해 경험 및 인식'에 대해 설문 조사한 결과 설문조사에 참여한 성인남녀 응답자 4명 중 1명(24.3%)은 본인이 '실제 학교폭력을 당해본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들이 학교폭력 경험으로 인해 피해를 호소한 항목(중복선택)으로는 신체적 피해(55.2%), 경제적 피해(21.4%)보다 정신적 피해(87.3%)가 압도적이었다. 아울러 학교폭력 피해자는 대체로 주변 사람들에게 폭력사실을 밝히거나, 도움을 요청하지 못한 것으로 ..
"수진 학폭 맞다"…서신애의 용기 있는 고백 배우 서신애가 자신을 둘러싼 학폭(학교 폭력) 루머에 대한 진실을 고백했다. 서신애는 26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과거 (여자)아이들 수진으로부터 2년간 욕설과 인신공격을 당했다고 밝혔다. 그는 "10년 전의 나는 어렸고 용기가 없는 사람이었다. 하지만 이번에도 두려움과 망설임으로 임한다면 먼 훗날 내가 나 자신에게 참 많이 실망하고 후회할 것 같아 용기를 내려 한다"고 전했다. 게시글에 따르면 서신애는 수진에게 받은 상처로 인해 사람에 대한 두려움이 생겼다. 이후 트라우마로 자리 잡아 내성적인 성격으로 변하게 됐다. 그는 "본인은 기억이 나지 않고 나와 대화를 나눈 적이 없다 하는데 맞다. 일방적인 모욕이었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분의 선택적 기억이 내가 얘기하는 모든 일을 덮을 수 ..
장근석 키 나이 재산 엄마 빌딩 소속사 부동산 리즈 일본 류승범 결혼 집 아시아 장근석 나이는 1987년 8월 4일 서울 출생으로 1993년 어린이 의류 모델로 데뷔해 연기자와 가수로도 활동하며 아시아 프린스라는 애칭으로 한류 스타로 성장했습니다. 국내 최고의 한류 스타로 아시아 각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장근석 재산에도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장근석은 알려진 부동산 재산만 약 1000억 원대로 알려져 있습니다. 먼저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지하 2층/지상 6층의 건물로 서세원이 보유하고 있던 건물입니다. 장근석이 2011년에 약 85억으로 매입하였으며 현재 시세는 약 100억 내외로 추정된다. 장근석 빌딩의 토지면적은 393.9㎡이며 2006년 11월에 완공된 건축물이다. 현재 이곳에는 장근석 1인 기획사 트리제이컴퍼니가 임차하여 사용하고 있다. 장근선 빌딩 두 번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