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대학교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뽕숭아학당’ 임영웅, 모교 경복대학교 방문 가수 임영웅이 모교인 경복대학교를 찾았다. 24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임영웅이 모교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영웅은 “오랜만에 추억을 되살려서 저번에 봤던 친구들이랑 아카펠라 연습을 하기 위해서 학교를 왔다”고 설명했다. 학교를 찾은 임영웅은 잔디 깔린 추억의 운동장과 학교 안에 걸린 자신의 현수막을 보며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연습실에 들어온 임영웅은 능숙한 피아노 실력을 드러내 환호성을 받았다. 이어 임영웅과 친구들은 아카펠라 선곡 회의에 나섰다. 이후에도 친구들과 만난 임영웅은 웃음기 쫙 뺀 진지한 연습 시간을 가지며 열정을 불태웠다. 영지, "노래하고 싶어서 왔다" 트로트 도전→ 임영웅 "내 영원한 스타" 18년차 가수 영지가 트로트에 도전, 올하트를 받고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24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참가자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영지는 "'힘들어? 힘들면 힘들다해. 아프냐? 아프면 아프다해라' 트로트는 제게 이렇게 말해주는 음악이다. 노래하고 싶어서 왔다. 트로트와 오늘부터 1일 하고 싶은 데뷔 18년 차 가수 영지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임영웅은 영지와의 인연을 전했는데, 영지는 "제가 대학 첫 강의를 나갔을때 첫 제자가 임영웅이였다"고 전했다. 임영웅은 "저에게 영지 교수님은 영원한 제 스타시다. 여기에 나오실 줄은 꿈에도 상상 못했다"고 말했다. 10년 전 교수와 제자의 관계에서 10년 후인 지금 마스터와 참가자로 만난 두 사람. 영지는 임희숙의 '내 하나의 사..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