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고양시, 15일 코로나19 가족 간 감염 등 24명 확진

반응형

경기 고양시는 지난 14일 오후 늦게 11명이 추가 확진됐고 15일 오후4시 기준 13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가족 간 감염자가 5명(1034··1036·1039·1041·1043번)이고 확진자 접촉이 2명(1037·1052번), 타 지역 감염자 접촉자가 3명(1033·1042·1044), 해외입국 확진자도 2명(1047·1050번)으로 나타났다.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도 12명(1029~1032,1035·1038·1040·1045·1046·1048·1049·1051 번)이 있다.

이날 서울역임시선별검사소와 마포구보건소 등 타 지역에서도 고양시민 2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지난 14일 발생한 확진자들과 관련해 A중학교 학생과 교사 등 28명,B고등학교 학생과 교사 등 27명,C어린이집 원아와 교사 등 30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결과 전원 음성판정됐다.

14일과 15일 발생한 D요양병원 입소자, 종사자 207명과 E주간보호센터 이용자와 종사자 71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 중이다.

15일 기준 고양시의 코로나19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감염자는 1052명이고 이중 고양시민 은 1021명(국내감염 973명, 해외감염 48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