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 "6년만에 출연, 누워서 3년동안 TV만 봐서 멤버들 익숙해"('런닝맨')
SBS '런닝맨'에 조세호와 초아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지난 11일 방송한 '런닝맨'에서 레이스는 승리한 팀의 지역에서 엔딩 촬영 후 퇴근하는 '달콤살벌한 퇴근길 레이스'로 꾸며져 조세호, 초아가 게스트로 출격했다.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이광수, 초아가 강남 팀, 하하, 송지효, 전소민, 양세찬, 조세호가 마포 팀으로 나뉘었고, 강남 팀 김종국이 사전 미션에서 1등을 차지하며 첫 미션 장소를 반포로 정했다. 첫 미션은 퀴즈였고, 브레인들이 포진한 강남팀은 환호했다. 의외로 강님팀은 계속 고전을 면치 못했고, 마포팀이 연달아 퀴즈 문제를 맞히며 승리를 가져갔다. 마포팀은 다음 미션 장소로 동빙고동을 선택했다. 초아와 조세호는 다양한 근황토크로 웃음을 안겼다. 6년 만에 '런닝맨'에 함께 한 초아는 "..